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센트럴 도그마 (문단 편집) === 개요 === [[프랜시스 크릭]]이 1958년에 발표한 이론[* 이 이야기 할 때는 크릭에게 아무 근거도 없었다. 이거 말고 사실 반보존적 복제도 크릭이 그냥 때려 찍은 것에 가까웠고, 실제 증명은 한 10년 넘게 뒤에 이루어졌다.]으로서 [[DNA]]는 [[복제(생물학)|복제(Replication)]]를 하고, 이때 복제된 DNA 중 하나를 틀로 삼아 [[전사(생물학)|전사(Transcription)]]하면 [[RNA]]가 되며, RNA를 [[번역(생물학)|번역(Translation)]]하면 [[단백질]](protein)이 된다는 이론이다. 즉 DNA가 행정법령안이라면, RNA는 DNA에서 필요한 부분만 복사해서 내보낸 명령서이고, 단백질은 명령서대로 움직이는 일꾼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. 크릭이 제안한 최초 개념은 유전정보의 방향은 항상 [[DNA]]에서 [[RNA]]를 통해 [[단백질]]을 향한 일방향으로만 흐르며, 반대의 경우는 없다[* [[https://scholar.google.com/scholar?q=On+protein+synthesis+Crick+1958|학술검색 링크]]. 2021년 12월 20일 현재 Google 학술검색 기준으로 피인용수 3153회에 달한다.]는 것이었지만, 예외 없는 절대적 원칙이라기보다는 일반론으로서, 일부 수정을 통해 현재 배우는 내용이 되었다. [[프린키피아]] 같은 [[아이작 뉴턴]]의 고전 물리학과 여러 점에서 꽤 유사성이 있다. 복잡한 문제는 [[중력|제껴두]][[바바라 매클린톡|었거나]] 혹은 [[상대성 이론|밝혀지지]] [[레트로바이러스|않았고]], 단순명료한 공식을 이론적으로 제시하였다는 점이다. 그리고 두 이론 모두 해당 분야에 대단한 파급력을 보인 [[과학혁명]]의 사례로 언급되기도 한다. [[생명과학]] 전반에서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개념이다. 생물학의 주류가 [[카를 폰 린네]]로 상징할 수 있는 과거의 거시적이고 박물학적인 고전 생물학에서 현대 [[분자생물학]]으로 바뀌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. 특히 이 개념을 바탕으로 1유전자 1단백질 설도 나오는 등 생물학의 발전에 큰 영향을 끼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